이스라엘 정부, 가자지구 휴전·인질교환 승인
파이낸셜뉴스
2025.10.10 14:15
수정 : 2025.10.10 14:13기사원문
이스라엘 총리실은 “정부가 생존자와 사망자를 포함한 모든 인질들의 석방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방금 승인했다”고 밝혔다.
또 휴전은 이스라엘 정부가 승인한지 24시간이 지나는 오는 11일부터 시작된다.
휴전과 함께 하마스에 납치됐던 이스라엘인 인질들은 앞으로 72시간내에 석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인질 약 20여명은 아직 생존해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인질 석방에 이스라엘도 팔레스타인인 수감자 수백명을 석방하게 된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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