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회장, 재외한인회장단 초청 '글로벌미래포럼' 후원

파이낸셜뉴스       2025.10.11 12:13   수정 : 2025.10.11 12:1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지난 10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오선채에서 열린 글로벌미래포럼 세미나를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조완규 전 교육부장관(전 서울대 총장), 오명 국가원로회의 상임의장(전 부총리), 글로벌미래포럼 소재학 회장과 글로벌미래포럼 재외한인회장단 51명이 초청돼 오찬을 함께 하면서 대한민국과 세계의 미래발전 방안, 지속가능한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가졌다.

글로벌미래포럼은 국내외 1000여명의 회원이 기후 환경, 저출산 문제, 세대간, 지역간 소통과 화합 등 사회 각 분야의 합리적인 융합으로 살기 좋은 대한민국 미래를 추구하기 위한 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글로벌미래포럼 고문을 맡고 있는 박 회장은 이번 재외한인회장단 초청 세미나에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다루는 역량을 기르는 일"이라면서 "불확실성은 피할 수 없지만 이를 함께 다룰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일은 가능함으로 서로 믿고 함께 대응할 수 있는 공동의 회복력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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