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황령터널 달리던 외제차, 갑자기 엔진룸서 연기가
파이낸셜뉴스
2025.10.12 12:23
수정 : 2025.10.12 13:0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 황령터널에서 대연동 방향으로 달리던 한 외제차의 엔진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12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7시께 대연동 황령터널 출입구 맥도날드 황령DT점 앞 도로에서 운전자 A씨가 몰던 차량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났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차량의 본넷을 개방하고 화재 진압 후 배터리 분리 및 고임목 고정 등 안전조치에 나섰다. 해당 차량은 전소한 것으로 확인된다.
소방은 해당 차량 배터리의 전기적 단락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조만간 추가 조사를 벌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해당 차량은 디젤 엔진으로 확인된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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