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의 '행복나눔밥차', 지역사회에 온기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2025.10.16 09:21
수정 : 2025.10.16 09:15기사원문
한국GM 임직원, 약 400명 취약계층 대상 무료급식 제공
요리, 배식, 설거지, 청소 등 다양한 자율봉사활동 진행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 지속
[파이낸셜뉴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지엠한마음재단)는 지난 15일 인천 문학동 삼호어린이공원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 '행복나눔밥차'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한국GM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은 따뜻한 한 끼를 정성껏 준비하고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약 70여 명의 한국GM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약 400명의 수혜 대상자에게 무료급식이 제공됐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GM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온기를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과 같이 단순한 나눔을 넘어, 함께하는 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엠한마음재단은 2005년 설립 이래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교육, 환경, 건강,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현재까지 한국GM 임직원 누적 2만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으며, 약 22만 시간 이상 지역사회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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