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25일 '군민의 날' 행사 개최…가수 진성 등 축하공연
뉴스1
2025.10.21 10:36
수정 : 2025.10.21 10:36기사원문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오는 25일 '군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옥천체육센터에서 당일 오후 3시부터 기념식과 축하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가수 김다현, 진성, 박현빈 등의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군 관계자는 "군민 화합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권한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지명 탄생일인 1413년 10월 15일(태종 13년)을 기념하기 위해 2017년부터 10월 15일을 군민의 날로 제정하고 매년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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