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신한 프리미어' 관리고객 총자산 200조원 돌파

파이낸셜뉴스       2025.10.21 13:59   수정 : 2025.10.21 13: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은 신한금융그룹 자산관리 브랜드 ‘신한 프리미어’ 산하 채널을 거래하는 고객 자산이 200조원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신한 프리미어 산하 채널에는 은행과 증권 복합점포인 PWM, 패밀리오피스, PIB를 비롯해 증권 영업점, 디지털 플랫폼 ‘신한 SOL 증권’ 이 포함된다.

신한투자증권은 신한은행과 함께 ‘신한 프리미어'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상품뿐 아니라 체계적인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고객 한 명의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 은행과 증권의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컨설팅과, 브랜드 출범 1주년을 맞아 발간한 자산관리 가이드북 '혜안(慧眼)' 은 초고액 자산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냈다.

또한 ‘신한 프리미어 세미나’는 시황 전망, 섹터별 분석, 투자전략 등 고객 관심도가 높은 주제로 구성되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온·오프라인 채널 강화도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신한금융그룹 최초의 증권 단독 점포인 ‘신한 프리미어 패밀리오피스 광화문’을 개설한 데 이어, 지난 5월 복합점포로 ‘신한 프리미어 패밀리오피스 청담’을 오픈, 올해 연말에는 ‘신한 프리미어 패밀리오피스 청담 에비뉴’ 개점을 앞두고 있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신한 프리미어는 ‘고객중심 자산관리’라는 슬로건 아래, 은행과 증권의 경계를 허물고 개인-가문-기업에서 기업 임직원까지 자산관리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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