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장인어른 됐다…딸 결혼식에 축가 불러
뉴시스
2025.10.21 23:28
수정 : 2025.10.21 23:28기사원문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승철의 첫째 딸 이진 씨는 지난 19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1부와 2부 사회는 각각 방송인 김성주, 코미디언 문세윤이 맡았다.
앞서 이승철은 올해 상반기에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나 이제 곧 사위 본다. (큰딸이) 10월에 결혼한다"고 예고했었다.
이승철은 지난 2007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이들 슬하엔 두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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