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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장인어른 됐다…딸 결혼식에 축가 불러

뉴시스

입력 2025.10.21 23:28

수정 2025.10.21 23:28

[서울=뉴시스] 이승철. (사진 = LSC 제공) 2024.06.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승철. (사진 = LSC 제공) 2024.06.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이승철이 장인어른이 됐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승철의 첫째 딸 이진 씨는 지난 19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1부와 2부 사회는 각각 방송인 김성주, 코미디언 문세윤이 맡았다.

가수 이무진, 그룹 사운드 '잔나비' 등이 축가를 불렀다. 특히 이승철이 직접 다섯 곡을 열창하며 딸 부부의 앞길을 축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승철은 올해 상반기에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나 이제 곧 사위 본다.
(큰딸이) 10월에 결혼한다"고 예고했었다.

이승철은 지난 2007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이들 슬하엔 두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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