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검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합수단장에 채수양 부장검사 임명
파이낸셜뉴스
2025.10.22 13:45
수정 : 2025.10.22 13:4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의 단장으로 채수양 창원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가 발탁됐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채 부장검사는 전날 오후 합수단장에 공식 임명돼 동부지검으로 발령됐다. 그는 앞으로 윤국권 부장검사가 이끄는 검경 합동수사팀과 백해룡 경정을 팀장으로 하는 별도 수사팀을 총괄하게 된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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