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비오·카더가든 출연…영주 '싱싱콘서트' 31일 밤 개막
뉴시스
2025.10.29 16:47
수정 : 2025.10.29 16:47기사원문
11월 2일까지 영주역 일원
이번 행사는 영주역 신청사·광장 조성, 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완공 등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영주역의 새로운 상징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오후 7시, 7788 페스타 전야제로 열리는 '2025 영주 싱싱콘서트'는 10CM, 카더가든, 펀치, 비오, 케이시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가을밤 영주역 광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다양한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은 뒤 액자 제작 체험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된다.
1년간 영주지역 문화예술 모임과 동아리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영주역에 대한 상징성을 알리고 추억을 공유하며, 지역 문화예술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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