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만들고, 주민과 즐긴다"…논산 벌곡 문화예술제 개최
뉴스1
2025.10.30 11:53
수정 : 2025.10.30 11:53기사원문
(논산=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논산시는 29일 벌곡면 다목적체육시설에서 ‘2025년 제7회 청정벌곡 문화예술제’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은 청정벌곡 문화예술제는 2016년부터 이어져 온 주민 주도의 문화 행사다. 벌곡면 주민자치회의 주도로 지역 여러 단체가 함께 행사를 개최하며 벌곡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벌곡면은 대전과 논산을 잇는 교통의 중심지로 발전할 잠재력이 매우 큰 지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벌곡면의 숙원사업이었던 황룡재 터널이 내년 착공에 들어간다”라는 기쁜 소식과 함께 “벌곡면이 교통과 거주, 생활의 중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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