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지스타 부스 몰린 게이머들..."5종 작품 긍정 반응"
파이낸셜뉴스
2025.11.14 18:03
수정 : 2025.11.14 18: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은 ‘지스타 2025’에 출품한 5종 작품이 관람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신작을 체험하려는 이용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이블베인 △SOL: enchant(솔: 인챈트) 등 5종을 출품했다.
넷마블에 따르면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게임을 체험한 이용자들로부터 그래픽 및 전투 콘텐츠, 탐험 요소를 비롯한 전반적인 게임의 완성도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스토리와 오픈월드 콘텐츠 모두 높은 몰입도를 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몬길: STAR DIVE는 시연 시간을 모두 채워서 플레이하는 방문객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으며 캐릭터의 외형적 특징에 대한 호평, 3D 모니터로 진행된 시연에 대한 호평 등이 이어졌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타격감과 전투의 완성도, 낮은 진입장벽이 시연 버전을 체험한 방문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이 외에도 이블베인은 시연 기기를 가리지 않고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시연이 진행되고 있으며, 야외 부스를 마련한 솔: 인챈트는 미디어아트 영상이 영화와 같은 몰입감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넷마블은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지스타 2025’에서 총 112개 부스 내 145대의 시연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여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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