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에셋 ‘픽앤플랜’, Q&A 기능으로 고객과 디지털 소통

파이낸셜뉴스       2025.11.18 08:38   수정 : 2025.11.18 08:38기사원문
개인 정보 없이도 전문 설계사의 답변과 상담



[파이낸셜뉴스] 프라임에셋의 보험비교 플랫폼 앱 ‘픽앤플랜(Pick & Plan)’에 운영 중인 Q&A 기능이 보험 상담의 주요 접점으로 꾸준히 활용되고 있다. 고객은 부담 없이 보험 Q&A에 질문을 남기고, 프라임에셋 전문 설계사의 답변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디지털 전환이 가속되고 있는 보험 시장에서 디지털 쌍방향 소통을 위한 효과적인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모바일 간편 문의, 기존 사용성 유지하며 고객 접근성 확대
18일 업계에 따르면 '픽앤플랜'의 Q&A는 도입 초기부터 회원가입이나 개인정보 입력 없이 즉시 질문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고객이 Q&A에서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질문을 남기면, 전문 설계사들이 답변을 남긴다. 궁금한 내용에 대한 빠른 응답은 물론, 복잡한 전화 연결이나 상담 예약 절차 없이 프라임에셋의 전문 설계사에게 구체적인 답변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은 ‘어떤 보험이 내 상황에 맞는지’, ‘가입 중인 상품을 유지해야 할지’ 등 개인 궁금증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전문적이고 신뢰 있는 답변, 필요 시 설계사와 상담도 가능
‘픽앤플랜’의 Q&A는 전문성 기반의 신뢰 있는 정보 제공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고객은 보험금 청구, 상품문의, 보장분석, 병력문의, 기타문의 등 카테고리별로 세분화된 질문을 남길 수 있다.
여러 답변 중 고객이 더 알고 싶은 내용이 있거나 상담이 필요한 경우, 해당 답변을 작성한 설계사를 선택해 ‘상담하기’ 버튼으로 1:1 채팅 상담으로 전환할 수 있다.

질문→답변→상담의 흐름으로 고객은 부담 없이 궁금증을 풀고, 전문 설계사와의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보험 상품 제안도 받을 수 있다.

프라임에셋 관계자는 “Q&A 기능을 통해 고객들이 복잡한 보험에 대한 궁금증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면서 “Q&A 기능은 단순한 질문응답 기능을 넘어 픽앤플랜의 고객 신뢰를 높이고, 고객과 프라임에셋 전문 설계사의 훌륭한 연결 고리 역할을 하는 서비스로서 앞으로도 고객이 부담 없이 질문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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