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 16회 전국 화재조사 학술대회 우수상 수상
뉴시스
2025.11.19 17:57
수정 : 2025.11.19 17:57기사원문
김경애 창녕소방서 화재조사관 경남 대표로 참가 폭발화재 새로운 메커니즘과 조사기법 방향 제시
화재조사 학술대회는 과학적 화재감식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지역 간 화재조사 교류 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경남 대표로 참가한 김경애 창녕소방서 화재조사관은 '알루미늄 재생공장 폭발화재 사례 분석을 통한 연계 폭발 메커니즘 및 조사기법 연구'를 발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남소방본부 오성배 대응구조구급과장은 "이번 연구 결과가 폭발화재 조사기법에 새로운 모델로 발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과학적인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실험연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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