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전선 최전방 수색로 개척 중 폭발 사고 육군 하사 발목 골절상
파이낸셜뉴스
2025.11.20 15:21
수정 : 2025.11.20 15:21기사원문
발목 골절 의심, 생명엔 지장 없어 폭발 원인 파악 중
20일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9시 22분쯤 육군 소속 A 하사는 개척 임무를 하다 원인 미상의 폭발로 부상을 입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A 하사는 사고 직후 응급 헬기를 이용해 긴급 후송됐다.
사고 전후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군은 현재 사고 경위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