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는 괜히 해서!' 안은진, 위장취업 들통나나 '위기'

뉴스1       2025.11.26 10:03   수정 : 2025.11.26 10:03기사원문

SBS '키스는 괜히 해서!'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키스는 괜히 해서!' 안은진이 위장취업 들통 위기에 처한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5회에서 애엄마로 위장취업 중인 고다림이, 정체가 들통날 수도 있는 아슬아슬 위기에 처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앞서 고다림은 20년 지기 남사친 김선우(김무준 분)와 동네에서 장을 보던 중, 마더TF팀에서 함께 근무 중인 장진희(정수영 분)와 우연히 마주쳤다.

고다림은 다급한 마음에 얼떨결에 장진희에게 김선우를 자신의 남편이라고 소개했다. 이후 고다림은 김선우에게 마더TF팀 인턴으로 있는 6개월 동안 가짜 남편 행세를 부탁했다. 고다림의 절박함을 잘 아는 김선우는, 그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했다.

그뿐만 아니라 5회 예고에서는 김선우가 공지혁과 고다림이 있는 마더TF팀으로 출근하는 것이 공개됐다.
여기에 김선우에게 반한 유하영(우다비 분)까지 합류, 네 사람이 한자리에 모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 것을 보인다. 과연 고다림은 무사히 싱글녀라는 정체를 들키지 않고 애엄마 행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로맨스의 설렘과는 또 다른 재미를 안겨줄 고다림의 아슬아슬 애엄마 위장취업기가 주목된다.

'키스는 괜히 해서!' 5회는 2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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