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광고 모델 발탁…심형탁 "1세도 안 됐는데" 감격
뉴스1
2025.11.26 21:20
수정 : 2025.11.26 21:20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하루가 광고 모델이 됐다.
심형탁이 "오늘 하루가 찍을 광고는 아기 섬유유연제 광고"라고 알렸다.
인생 9개월 차에 광고 모델에 발탁됐다는 것.
특히 심형탁이 "하루가 대단하긴 하다. 내가 처음 광고 찍은 게 20세가 넘어서였다. 그런데 하루는 1세가 되기 전에 광고를 찍는 거다. 감사하다"라며 감격했다.
촬영 30분 전이 되자, 심형탁이 하루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기 시작했다. 장난을 치면서 아들을 웃음 짓게 했다.
드디어 촬영이 시작됐다. 심형탁이 카메라 뒤에서 열심히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낯선 곳에서 처음 도전해 보는 상황에 하루가 멀뚱멀뚱한 표정을 지었다. 아들이 긴장한 모습에 심형탁이 더 노력했고, 결국 하루가 웃음을 되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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