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새벽 1시 13분 이륙…첫 야간 발사
연합뉴스
2025.11.27 01:22
수정 : 2025.11.27 01:22기사원문
누리호 새벽 1시 13분 이륙…첫 야간 발사
(나로우주센터·서울=연합뉴스) 조승한 최현석 기자 = 처음으로 민간 주도로 제작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II)가 27일 새벽 우주를 향해 이륙했다.
누리호는 지구 오로라 관측을 위해 처음으로 야간에 발사됐다.
당초 0시 55분 발사 예정이었지만 엄빌리칼 회수 압력 센서의 신호 이상으로 발사 시간이 18분 연기됐다.
누리호는 이륙 약 2분 이후 1단 로켓을 분리했고 3분 50여초 후 페어링(위성보호 덮개) 분리가 이뤄졌다.
발사 4분 30여초 이후에는 2단이 분리됐다.
1단, 페어링, 2단의 예상 낙하지점은 발사장에서 각각 약 430㎞, 1천585㎞, 2천804㎞ 떨어진 공해상으로 예측된다.
누리호는 약 5분 후 고도 300㎞를 통과했으며 정상 비행중임이 확인됐다.
harri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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