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증권 "'3분기 적자' 대원제약, 실적 추정치 하향…목표가↓"
연합뉴스
2025.11.27 08:45
수정 : 2025.11.27 08:45기사원문
다올증권 "'3분기 적자' 대원제약, 실적 추정치 하향…목표가↓"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다올투자증권은 27일 대원제약[003220]의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과 다르게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4분기 이후 실적 추정치를 하향하면서 목표주가를 1만9천원에서 1만6천원으로 내렸다.
이어 "4분기는 호흡기 바이러스 확산으로 코대원, 펠루비 등 주요 품목의 매출이 증가할 전망"이라면서도 3분기 실적 부진 등을 반영해 향후 분기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
구체적으로 올해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114억원에서 75억원으로 34% 하향 조정했다. 아울러 내년 1분기와 2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54억원, 10억원으로 예상하면서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57%. 91% 하향했다.
그는 다만 "아스트라제네카로부터 도입한 천식 치료제 심비코트와 풀미코트레스퓰, 바이엘로부터 도입한 여성 호르몬 치료제 안젤릭과 크리멘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성장과 이익 기여를 예상한다"고 짚었다.
아울러 "건강기능식품 부문은 제형 다양화 및 맞춤 포장 확대를 통한 꾸준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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