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무는 농촌으로"…전북농협, 정읍 신창마을 재생사업 완료

뉴시스       2025.11.27 14:00   수정 : 2025.11.27 14:00기사원문

[정읍=뉴시스]윤난슬 기자 = 농협중앙회 전북본부는 샘골농협과 정읍 신창마을의 유휴 공간을 관광·정주 기능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재생하는 '희망 농촌 정비 사업'을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전북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정읍=뉴시스] 윤난슬 기자 = 농협중앙회 전북본부는 샘골농협과 정읍 신창마을의 유휴 공간을 관광·정주 기능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재생하는 '희망 농촌 정비 사업'을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정읍시 정우면 정신로 소재 신창마을회 소유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주변 경관을 조성해 지역 농촌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

'희망 농촌 정비 사업'은 정주 공간 개선과 관광 공간 조성을 통해 '떠나는 농촌에서 머물고 찾는 농촌'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전북에서는 신창마을 1곳이 선정돼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의 후원으로 사업이 진행됐다.

해당 유휴 공간은 과거 어린이집과 예식장으로 사용됐으나 장기간 방치돼 왔다.
이번 정비를 통해 정읍산 밀과 한우를 활용한 청년 창업형 서양식 음식점으로 새롭게 재단장됐다.

전북본부는 샘골농협이 기존 양곡창고를 카페로 개조해 성공시킨 사례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정환 총괄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농촌 지역의 노후·방치 시설을 정비해 도시민 정착을 유도하고 방문객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유휴 공간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 등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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