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서범준, 빵돌이 일상 공개 "한 달에 쓰는 빵값만 50만원"
뉴스1
2025.11.27 15:06
수정 : 2025.11.27 15:06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서범준이 자취 9년 차 '빵생빵사' 라이프를 공개한다. 그는 메인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오직 빵으로만 '4차전'을 펼치며, 빵에 진심인 '빵돌이'의 면모를 보여준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서범준의 자취 9년 차 싱글 라이프가 최초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 서범준은 반려견 몽드와 함께 사는 '범준 하우스'를 최초 공개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취 9년 차인 서범준의 살림 실력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작품을 마치고 달콤한 휴식을 즐기고 있다는 서범준은 반려견 몽드의 밥을 챙겨준 뒤, 포카치아빵에 불고기와 치즈를 듬뿍 넣은 샌드위치로 아침 식사를 즐긴다. 빵을 먹으면서 빵 관련 콘텐츠를 보는 그의 모습에서, 그가 얼마나 빵에 진심인지 엿볼 수 있다고.
메인 식사인 샌드위치를 단숨에 먹어 치운 후 설거지까지 완벽하게 끝낸 서범준은 빵으로 가득한 냉장고로 향한다. 그는 오직 빵으로만 후식 '3차전'을 펼치며 '팜유 남매'도 놀랄 '빵 코스'를 선보인다.
서범준은 "빵 없이는 못 살 것 같은데… 한 달에 빵값만 무려 40~50만 원을 쓴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후에도 누구보다 빵에 진심인 '빵돌이' 서범준의 끝나지 않는 빵 사랑이 이어진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서범준의 놀라운 '빵생빵사' 라이프는 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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