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실명 구매시 투명성 강화"…동행복권, 제도개선·불법근절 세미나
뉴시스
2025.11.27 15:20
수정 : 2025.11.27 15:20기사원문
사행산업 유관기관 등 참석해 실명 구매 확대 방안 논의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가빈아트홀에서 '복권 실명 구매 확대 및 불법 근절 세미나'를 열고 복권 실명 구매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연구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복권위원회,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경찰 등 사행산업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복권 불법 대응 체계 강화 등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실명으로 복권을 구매하도록 하면 복권 산업의 투명성을 높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시에 불법 사이트 이용자를 합법적인 구매로 유입시키는 기대효과가 있다. 참석자들은 실명 구매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관련 과제들을 논의했다.
2부는 불법 복권 근절 세션으로 이뤄졌다. 복권 당첨 예측을 미끼로 한 사기 피해를 재조명한 단막극 공연에 이어 윤희동 경기북부경찰청 경감이 실제 범죄 사례를 발표했다.
홍덕기 동행복권 대표는 "로또 당첨번호 예측 등을 가장한 불법 복권 사이트와 사기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복권 실명 구매 확대와 불법 근절을 위한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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