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도리원 100세 쉼터' 개장…고향사랑기금 1호 사업

연합뉴스       2025.11.27 15:24   수정 : 2025.11.27 15:24기사원문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살기 좋은 도시 인프라 확충"

속초시 '도리원 100세 쉼터' 개장…고향사랑기금 1호 사업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살기 좋은 도시 인프라 확충"

도리원 100세 쉼터 개장식 (출처=연합뉴스)


(속초=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속초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및 힐링 활동을 위해 조성한 '도리원 100세 쉼터'를 개장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리원 100세 쉼터는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고향사랑기금 1억7천만원을 투입해 조성했다.

속초시 고향사랑기금 1호 사업이다.

시는 낡은 시설들이 방치돼 있던 도리원 쉼터를 정비해 소규모 파크골프연습장과 어르신들을 위한 신체 맞춤형 운동기구 등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도리원 쉼터가 어르신들이 다양한 야외활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쉼터는 장애인게이트볼장과 한궁 연습장 등 기존 시설과 연계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어르신 친화적인 맞춤형 시설들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초고령 사회에 대응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할 방침이다.

이병선 시장은 "우리 어르신들이 100세 시대에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라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만든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어르신 맞춤형 인프라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도리원 100세 쉼터 (출처=연합뉴스)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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