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공연 전 무조건 목욕탕 가…습식 사우나 좋아해"
뉴스1
2025.11.27 19:46
수정 : 2025.11.27 19:46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그룹 비투비의 이창섭이 공연 전 꼭 목욕탕을 간다고 밝혔다.
지난 7일부터 솔로 전국 투어 'EndAnd'를 시작한 이창섭. 이창섭은 홀로 7개 도시의 대장정을 이어가는 것에 대해 "작년에 전국 투어를 시작했었는데, 한번 해보면 계속하고 싶어져요, 그 지역 내려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이러는 것들이 재밌어서 이번에도 하게 됐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창섭은 "꼭 아침에 일어나서 목욕탕을 갑니다"라며 자신만의 공연 루틴을 공개했다. 이창섭은 "습식 사우나를 좋아한다"라며 "거기서 숨을 쉬어야 성대가 촉촉해질 것 같다"라고 해 조현아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런 이창섭의 취향에 목욕탕이 있는 숙소를 잡는 편이라고.
이어 이창섭은 "부기도 빨리 빠지고, 몸도 이완이 잘되고 목도 잘 풀리니까 무조건 일어나서 목욕탕을 간다"라고 부연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