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빌런 연기 해보고 싶어…최애 프로 '꼬꼬무'"
뉴스1
2025.11.27 19:58
수정 : 2025.11.27 19:58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서 악역 욕심을 드러냈다.
최근 '뮤지컬' 멤피스를 성료한 이창섭은 뮤지컬에서 악역을 해보고 싶다고 밝히며 "빌런 역할을 못 해봤다"라고 아쉬워했다.
주로 주인공을 맡았다는 이창섭은 뮤지컬이 아닌 매체 연기에도 관심이 있다고.
이어 이창섭은 조현아가 특이한 방송을 나갈 때가 좋았다는 말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를 최애 프로그램으로 꼽았다. 이창섭은 "'꼬꼬무'는 또 나오라고 하면 또 나갈 수 있다, 실제로 앞에서 들으면 홀려서 듣는다"라고 팬심을 전하기도.
더불어 이창섭은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을 언급하며 '코끝에 겨울' 발매 당시 조현아의 이름을 검색해 본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