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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빌런 연기 해보고 싶어…최애 프로 '꼬꼬무'"

뉴스1

입력 2025.11.27 19:58

수정 2025.11.27 19:58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캡처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캡처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캡처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서 악역 욕심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가수 이창섭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최근 '뮤지컬' 멤피스를 성료한 이창섭은 뮤지컬에서 악역을 해보고 싶다고 밝히며 "빌런 역할을 못 해봤다"라고 아쉬워했다. 주로 주인공을 맡았다는 이창섭은 뮤지컬이 아닌 매체 연기에도 관심이 있다고.

이어 이창섭은 조현아가 특이한 방송을 나갈 때가 좋았다는 말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를 최애 프로그램으로 꼽았다.
이창섭은 "'꼬꼬무'는 또 나오라고 하면 또 나갈 수 있다, 실제로 앞에서 들으면 홀려서 듣는다"라고 팬심을 전하기도.

더불어 이창섭은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을 언급하며 '코끝에 겨울' 발매 당시 조현아의 이름을 검색해 본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