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 12월 부산 무대 오른다

뉴시스       2025.11.28 11:16   수정 : 2025.11.28 11:16기사원문
12월 5~6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서 개최

[부산=뉴시스]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공연 포스터. (사진=부산문화회관 제공) 2025.1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12월5~6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국립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인 발레 호두까기인형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은 2000년 첫 공연 이후 매년 국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연말 시즌의 대표작이다. 화려한 무대미술과 정교한 안무,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표현으로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극대화해왔다.

부산문화회관은 "올해 부산 무대 역시 국립발레단의 명성과 높은 완성도를 바탕으로 더욱 환상적이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호두까기인형은 차이콥스키 음악을 기반으로 한 2막 구성의 고전 발레로 독일 작가 호프만의 동화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왕'을 원작으로 한다. 공연은 크리스마스이브 밤 소녀 마리가 꿈속에서 호두 왕자를 만나 크리스마스 랜드로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대표적인 가족 발레로 꼽힌다.

공연은 웅장한 차이콥스키의 선율에 스페인·중국·러시아·프랑스·인도 등 세계 각국 인형 춤, 24명의 무용수가 펼치는 눈송이 춤, 32명의 무용수가 선보이는 꽃의 왈츠 등 풍성한 볼거리가 이어진다.

공연은 VIP석 10만원,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이며 48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다.
복지 할인(50%), 부산문화회관 유료회원(20%), 청소년(20%)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와 전화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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