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진 "국산 수막구균 4가백신, 임상 2상서 투여 완료"
뉴시스
2025.11.28 14:06
수정 : 2025.11.28 14:06기사원문
목표 대상자 125명 투여 완료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바이오 기업 아이진은 국산 수막구균 4가 백신으로 개발 중인 'EG-MCV4'의 임상 2상 목표 대상자 125명의 투여가 완료됐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임상은 수막구균 감염 이력이 없는 건강한 성인 125명을 대상으로 EG-MCV4를 단회 투여해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연구다. 대조백신 멘비오 대비 비열등성도 검증한다.
현재 국내에서는 수막구균 백신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아이진은 EG-MCV4의 국내 허가 시 수입 백신 대체 효과, 조달비 절감 효과, 국산 백신 자립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이진 관계자는 "국내 사업화 이후에는 중남미 국가 대상 입찰시장 진출, 중남미 민간 시장,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주요 국가 시장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아이진은 EG-MCV4의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해 유바이오로직스와 수막구균 4가 백신 개발 및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대규모 생산시설을 보유한 한국비엠아이와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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