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당 광주시당 "왜 지방이 희생… 용인 송전선로, 재검토해야"

뉴시스       2025.11.28 17:31   수정 : 2025.11.28 17:31기사원문
"용인 반도체산단, 국가균형발전 기조와 정면 충돌하는 정책 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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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조국혁신당 광주시당이 28일 정부가 추진 중인 '용인 반도체국가산단 전력공급을 위한 초고압 송전선로 계획'에 대해 "국가 균형발전 취지를 정면으로 훼손하고 광주·전남에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윤석열 정권의 실패한 정책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혁신당 광주시당은 초고압 송전선로 계획을 "지산지소형 분산에너지 체계에 역행하고 지역 갈등만 심화시키는 실패한 정책"으로 규정하고 이날 출범한 '송변전선로 반대 광주전남대책위원회와 연대해 적극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광주시당은 대책위가 제기한 문제의식에 공감하며 "용인 반도체 지원 송전선로 계획이 광주·전남의 생태·환경은 물론 주민 안전과 농업 기반까지 훼손하는 방식으로 추진돼선 결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서왕진 시당위원장은 앞서 10월 국정감사에서 ▲전력·용수공급 불확실성 ▲16GW에 달하는 초대형 전력수요로 인한 송전망 부담 ▲RE100 리스크 ▲분산에너지법·균형발전 전략과의 충돌 등을 이유로 용인 반도체산단 추진의 구조적 한계를 집중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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