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연금부터 청년주택까지…군포시, 내년 예산안 9105억 편성
뉴시스
2025.11.29 07:15
수정 : 2025.11.29 07:15기사원문
일반회계 7930억원·특별회계 1174억원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는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279억원(3.16%) 늘어난 총 9105억원을 편성해 최근 군포시 의회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민생 회복과 사회적약자 지원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335억원(4.42%) 증가한 7930억원, 특별회계는 56억원(15.6%) 감소한 1174억원을 편성했다.
이와 함께 경로식당 무료 급식 26억원, 어르신 교통비 지원 11억원을 반영하고,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 및 자립 기반 지원을 위한 공공형 청년주택 운영에 5억8000만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 시내버스 ▲공공 관리제 운용 (37억원) ▲유가보조금 보전(54억원) ▲대중교통 지원(79억원) ▲The 경기패스(95억원) ▲철도 지하화 통합 개발 기본계획(4억원) 등을 편성했다.
여기에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에 147억원을, 환경 분야에 387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하은호 시장은 "이번 예산(안)은 민생 안정과 취약계층 보호, 도시의 미래 경쟁력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 발전에 전략적으로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예산(안)은 다음 달 1일 열리는 군포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심의를 거쳐 같은 달 18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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