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서와 결혼식 하루 앞둔' 윤정수 "이제 진짜 간다…잘할 것"
뉴스1
2025.11.29 08:56
수정 : 2025.11.29 08:56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코미디언 윤정수(53)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29일 윤정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턱시도를 입은 사진을 올리고 "이제 진짜 가요"라고 말했다.
한편 윤정수,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 부부는 30일 서울 모처에서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난 7월 윤정수는 12세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와 열애 중이라며, 올해 결혼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한 상태로 이미 법적으로는 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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