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기 비즈니스석 무단으로 앉은 외국인, 제지당하자 소란
연합뉴스
2025.11.29 22:26
수정 : 2025.11.29 22:26기사원문
여객기 비즈니스석 무단으로 앉은 외국인, 제지당하자 소란
(인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여객기 비즈니스석에 무단으로 앉았다가 승무원의 제지를 받자 기내에서 소란을 피운 50대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이날 오후 필리핀 마닐라 공항을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큰 소리를 지르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는다.
그는 비즈니스석에 무단으로 앉았다가 승무원이 이를 제지하고 지정 좌석으로 돌려보내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항공사 측은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A씨를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소란으로 여객기 도착이 지연되지는 않았다"며 "수사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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