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국중박×이순신 특집…유재석, 70㎏ 지자총통 전시 준비에 경건
뉴스1
2025.11.30 05:30
수정 : 2025.11.30 05:30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국립중앙박물관 이순신 특별 전시 유물 설치에 힘을 보탰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이순신 특별전이 결합된 특집이 공개됐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고즈넉한 연못과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공간으로, 사계절 다른 풍경과 전통·트렌드가 공존하는 K-컬처의 상징적인 장소로 소개됐다.
주우재와 하하는 전시 공간 바닥을 청소하고 유리창을 닦는 일을 맡았다. 두 사람은 유물 받침대를 위치에 맞게 옮기고, 유리면을 투명하게 닦아내며 세밀한 작업을 완수했다. 단상의 대칭까지 맞춰 완벽하게 정리된 공간에 출연진도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작업을 마친 주우재는 "우리도 이제 이순신 장군님이랑 한배를 탄 건가"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미경 사업본부장은 이순신 특별전 굿즈숍을 소개했다. 유재석은 전시가 시작되기도 전부터 눈길을 끄는 두전각 굿즈에 "귀엽다"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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