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내달 3~4일 ‘AI 교육 포럼’…문병로 교수 기조경안

뉴시스       2025.11.30 14:28   수정 : 2025.11.30 14:28기사원문
서울대·KAIST·MS 등 국내 AI·교육 석학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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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오는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서 '사람을 위한 AI 교육 포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생성형 인공지능 확산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기술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 AI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AI교육의 가능성과 한계를 교육적 관점에서 성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AI 시대, 교육의 당위·상상력·과제'로 교육의 본질에 대한 성찰과 함께 AI가 교육에 가져올 변화에 대해 철학적·현실적 논의를 동시에 펼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 AI·교육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첫날인 3일에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문병로 교수가 'AI시대, 교육은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친다.

이어 ▲조영환 서울대 교수 ▲정훈 러닝스파크 대표 ▲손화철 한동대 교수 등이 참여하는 주제 포럼을 통해 AI와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한다.


4일에는 녹색포럼 의장인 박태웅 의장이 'AI시대, 기술은 인간을 위한 것인가'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하고 ▲정민환 KAIST 교수 ▲심재경 마이크로소프트 상무 ▲주정흔 서울교육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여하는 주제 포럼과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효용과 안착’을 주제로 한 라운드89테이블도 함께 진행된다.

이수광 미래교육원 원장은 "이번 포럼은 AI 기술을 도구로 활용하되, 교육의 주체는 끝까지 사람임을 확인하는 자리"라며 "교원과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열린 담론의 장을 통해 경남형 사람 중심 AI교육 비전을 함께 설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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