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 희망나눔캠페인 시작…72억5천만원 목표

연합뉴스       2025.12.01 09:51   수정 : 2025.12.01 19:17기사원문
110만 울산시민 대상 '7천원 나눔릴레이'도 진행

올해 울산 희망나눔캠페인 시작…72억5천만원 목표

110만 울산시민 대상 '7천원 나눔릴레이'도 진행

울산시청 광장에 들어선 사랑의 온도탑 (출처=연합뉴스)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이 1일 시작됐다.

이번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이어진다. 모금 목표액은 72억5천만원이다.

캠페인 기간 나눔 수치를 나타내는 사랑의 온도탑은 울산시청 광장에 설치된다. 목표액의 1%인 7천250만원이 모금될 때마다 사랑의 온도는 1도씩 올라간다.

지난해에는 목표액(71억5천만원)을 초과한 72억7천만원을 모금했다.

이날 캠페인 출범식에선 에쓰오일울산복지재단이 1억9천100만원을 전달하며 첫 나눔을 실천했다.

이와 별도로 주식회사 클라크에프엘이 '나눔명문기업'에 새로 이름을 올렸고, 배기관용 악취저감 필터로 특허를 받은 공무원 2명이 나눔리더로 가입했다.

이번 캠페인에선 전 시민 참여형 프로젝트 '7천원 나눔릴레이'가 새로 진행된다. 시민 110만명이 7천원씩 기부하면 사랑의 온도탑 100도를 달성할 수 있다.

기부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모금회 사무처나 구·군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송사 성금 접수처 등을 방문하면 된다.


모금회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기부 신청, 계좌이체, 신용카드 기부, QR코드 기부도 가능하다.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사랑의 열매가 나눔의 풍성한 결실을 맺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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