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오형훈 교수, 월봉연구비 대싱자로 선정
뉴시스
2025.12.01 10:02
수정 : 2025.12.01 10:02기사원문
[화순=뉴시스]변재훈 기자 =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소화기내과 오형훈 교수가 대한소화기 내시경연구재단이 수여하는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오 교수가 수행하는 연구 과제는 'T1 대장암 ESD(내시경 점막하 박리술) 후 안전 수직 절제연의 근거 확립:다기관 후향적 코호트 연구'다.
특히 내시경 절제술 후 근치적 치료 기준을 보다 명확히 제시하고 소견이 양호한 저위험 환자군에서 추가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되는 조건을 구체화한다.
이번 연구를 통해 불필요한 수술을 줄여 환자가 겪는 합병증 위험과 입원 부담을 낮출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월봉학술연구비'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소화기 분야 발전에 이바지할 잠재력이 높은 연구 과제를 선정해 지원한다.
이번 선정으로 오 교수는 2년간 총 1500만원을 연구비로 지원받는다.
오형훈 교수는 "ESD 후 수술 여부 판단은 환자의 치료 경과와 삶의 질을 크게 좌우한다. 이번 연구를 통해 객관적이고 신뢰도 높은 근본적인 치료 기준을 제시하고, 불필요한 수술을 줄여 환자 부담 경감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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