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보건소 "고위험군, '코로나·독감' 예방접종받아요"
뉴시스
2025.12.01 10:32
수정 : 2025.12.01 10:32기사원문
[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하동군보건소가 군민들에게 신속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요청했다.
1일 하동군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올해 환자 수가 인플루엔자는 14배, 코로나19는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19는 확산세에서 감소세로 전환되었음에도 계속해서 환자가 발생하고 있고 실제 코로나19 입원환자 중 65세 이상 고령층이 61.2%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매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변이됨에 따라 지난해 접종만으로는 현재 변이를 방어하기 어렵고 65세 이상 고위험군은 면역 공백을 막기 위해 연 1회 이상 정기 접종이 필요하다고 군은 설명했다.
하동군보건소 신유정 소장은 "65세 이상 고령층은 독감과 코로나19를 동시 접종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감염 대응책"이라며 "이미 독감 백신을 맞은 어르신이라면 가능한 한 빨리 코로나19 백신까지 접종해 두 질환 모두에 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은 지난 10월15일부터 보건소와 의료기관에서 25~26절기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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