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인권경영위원회서 인권경영 주요 현안 점검
뉴시스
2025.12.01 10:42
수정 : 2025.12.01 10:42기사원문
2025년 제2차 인권경영위원회 개최 내년 인권경영 추진계획 의견 수렴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중부발전이 인권경영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중부발전은 지난 28일 서울발전본부 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영진 참여 인권교육 확대 ▲윤리·인권 릴레이 캠페인 ▲언어적 괴롭힘 등 갑질 집중 예방활동 ▲취약그룹 심층 인터뷰 등 올해 인권경영 주요 이행 실적이 보고됐다.
이어 인권영향평가 고도화 추진 현황과 '소통공감 가이드북 시즌5' 제작 기획안을 공유하고, 2026년 인권경영 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위원들의 제안을 수렴했다.
외부 위원들은 최근 조직 내 화두가 되는 세대·직급 갈등과 관련해 "구성원 간 언어 감수성의 차이가 조직 갈등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형식적인 체크리스트 평가에서 탈피해 직원 관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 리스크를 식별하고 개선하는 인권영향평가 고도화가 필수적"이라고 제안했다.
이 사장은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인권리스크를 사전에 발굴하고, 내외부 이해관계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은 공공기관이 갖춰야 할 기본 책무"라며 "기존의 관리 체계에 안주하는 것을 넘어, 조직문화와 소통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으로 인권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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