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노사 '인력충원·근로조건' 놓고 3차 본교섭

연합뉴스       2025.12.01 10:55   수정 : 2025.12.01 10:55기사원문
노조 측 "실무교섭 통해 이견 좁혀…인력충원·근로조건 일정 부분 합의"

대구교통공사 노사 '인력충원·근로조건' 놓고 3차 본교섭

노조 측 "실무교섭 통해 이견 좁혀…인력충원·근로조건 일정 부분 합의"

대구교통공사 (출처=연합뉴스)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대구교통공사노동조합이 사측과 3차 본교섭에 나선다.

20일 대구교통공사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달서구 상인동 본사에서 3차 본교섭을 갖는다.

앞서 양측은 2차 본교섭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지난달 21일 시한부 파업을 하기도 했다.

노사는 지난주 실시된 실무교섭을 통해 2차 교섭에서 합의하지 못했던 인력 충원과 근로조건 부분에서 일정 부분 이견을 좁힌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교통공사 관계자는 "인력 충원 외에는 어느 정도 합의를 했기 때문에, 인력 충원 부분을 중점적으로 교섭할 것 같다"고 말했다.

노조 관계자는 "인력 충원의 구체적인 숫자에 대한 부분을 양보하고, (인력 충원을 위한) 정확한 인원 산출을 해서 증원요청을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며 "근로조건 등도 일정 부분 합의가 되어서 쟁점이 사라져 버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못 느끼도록 노사가 최선을 다해 교섭을 타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si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