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북극항로 시대 영일만항 크루즈 산업 활성화' 포럼

연합뉴스       2025.12.01 15:00   수정 : 2025.12.01 15:00기사원문

포항서 '북극항로 시대 영일만항 크루즈 산업 활성화' 포럼

포항 영일만항에 도착한 이스턴비너스호 (출처=연합뉴스)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와 포항시는 1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영일만항 북극항로 크루즈 산업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북극항로와 해운 그리고 크루즈'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는 국내 주요 크루즈 선사와 관련기관 관계자, 교수·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전문가들은 다가올 북극항로 시대 포항의 잠재력을 현실화는 방안, 미래 해운 도전과 기회, 크루즈 수요 시장 분석을 통한 크루즈 운항 전략, 시범사업을 통한 북극해 크루즈의 새로운 가능성 등을 모색했다.

또 북극항로 크루즈 연계 관광상품 개발, 포항 영일만항 인프라와 정박 여건 분석, 크루즈 시장 성장성, 영일만항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영숙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북극항로 시대는 해양물류뿐 아니라 관광, 연구, 산업 전반에서 지역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 전략적 기회"라며 "영일만항을 북극항로와 크루즈 산업이 결합한 동북아 신해양 플랫폼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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