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3일 '미래 해양도시 거제 비전 포럼'…전략 논의
뉴시스
2025.12.01 16:29
수정 : 2025.12.01 16:29기사원문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기조연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조선·해양 산업 환경 속에서 거제의 미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해양·산업·관광·도시전략 분야의 국내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김경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이 기조연설을 맡아 '지역 균형발전 속에서 부울경(부산·울산·경남)의 미래 전략’을 제시한다.
주제발표는 두 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남준우 전 삼성중공업 사장 ▲이주희 전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 ▲윤준호 경기도청 정무수석 ▲정세영 디자인비채 대표가 각각 조선기술, 해양관광, 광역경제권 전략, 도시브랜드 등 분야의 미래 전망을 다룬다.
종합토론은 이재영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발표자들과 함께 거제의 미래 해양도시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조선·해양 산업은 탄소 규제 강화, 친환경 기술 확산, 해양에너지 산업 성장 등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은 거제가 앞으로 어떤 산업 구조와 도시 경쟁력을 갖추어야 하는지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또 "거제의 기술력과 해양자원은 미래 산업 전환의 큰 잠재력”이라며, “전문가들의 제안은 거제의 향후 10년·20년 비전 수립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거제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거제 국제 마린 포럼(가칭)’ 출범, 미래 해양도시 로드맵 수립, 전문가 네트워크 확대 등 중장기 정책 추진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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