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상·하수도요금 인상…이달 검침분부터 적용한다
뉴시스
2025.12.01 16:51
수정 : 2025.12.01 16:51기사원문
지속적인 생산원가 상승…누적 적자 해소 차원 상수도 1t당 830원·하수도 1t당 290원으로 인상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영광군은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상·하수도 요금을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지속적인 생산원가 상승으로 누적되는 경영 적자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단계적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상수도(가정용) 요금은 ㎥(1t)당 기존 730원에서 100원 오른 830원, 하수도(가정용) 요금은 기존 240원에서 50원 오른 290원으로 책정했다.
앞서 영광군은 지난해 '영광군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수도요금은 2030년까지 매 격년 14%, 하수도요금은 2031년까지 매 격년 19%씩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요금 인상을 통해 확보된 재원은 재정적자 해소뿐 아니라 취수원 추가 확보, 공공하수도 확충 등 시설 투자에 활용될 예정"이라며 "군민들에게 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공중위생 향상에 기여할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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