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대표관광지 '강천산군립공원' 단풍 관광객 증가
뉴시스
2025.12.01 17:18
수정 : 2025.12.01 17:18기사원문
1일 순창군에 따르면 지난 10월24일부터 11월30일까지 38일간의 가을 성수기에 16만8000여명의 관광객이 강천산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입장료 수입도 6억여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기상이변으로 단풍 절정 시기가 늦춰짐에 따라 군은 11월23일까지였던 성수기 기간을 1주일 연장해 운영했다.
강천산군립공원의 올해 성수기에서 눈에 띈 점은 단연 무궤도열차 운행이었다.
군은 7인승 무궤도열차 4대를 투입, 편도 1500원이란 저렴한 요금으로 대형주차장부터 제4주차장 입구까지 0.8㎞ 구간을 운행하며 노약자나 어린이 동반 가족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에서 난 밤과 감, 고구마, 송화버섯, 표고버섯 등 제철 농산물 16개 판매부스도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았다.
군은 지속적인 관광객 증가에 맞춰 강천산 진입로 확장, 주차공간 추가 확보, 관광 안내시스템 개선 등 보강이 필요한 인프라 개선 사업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최영일 군수는 "이번 성수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강천산을 단풍철뿐 아니라 사계절 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관광이 지역경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프라 개선과 콘텐츠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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