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편의점서 충격 사건…진열대에 '오줌 담긴 페트병' 발견
뉴시스
2025.12.02 03:00
수정 : 2025.12.02 03:00기사원문
23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재팬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지바현 후나바시 경찰은 지난 5월 편의점 진열대에 소변이 든 플라스틱 병을 놓은 혐의(업무 방해)로 26세 남성을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시오자와 코타(26·회사원)는 지난 5월 24일 오전 11시 50분경, 겉에는 '차(tea)'라고 적힌 페트병에 자신의 소변을 담아 지바현 중앙구의 한 편의점 음료 코너에 올려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했다.
코타는 조사에서 "장난이라고만 생각했을 뿐, 영업을 방해할 의도는 없었다. 직장에서 일이 잘 안 풀려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건이 알려지자 일본 온라인상에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역겨운 행동이다", "모방 범죄가 나올까 걱정된다", "공공 위생을 심각하게 위협한 만큼 엄벌해야 한다" 등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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