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12월 3일 민주화운동 기념일로…국민이 지킨 민주주의"
연합뉴스
2025.12.02 10:01
수정 : 2025.12.02 10:01기사원문
"법 개정 착수…빛의 혁명, 국가 이름으로 새기겠다"
김병기 "12월 3일 민주화운동 기념일로…국민이 지킨 민주주의"
"법 개정 착수…빛의 혁명, 국가 이름으로 새기겠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이 지켜낸 민주주의를 국가의 이름으로 또렷이 새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불과 1년 전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심장부가 무너질뻔한 벼랑 끝에 서 있었다"며 "그날 대한민국을 지켜낸 힘은 제도도 권력도 아니었다.
바로 주권자인 국민이었다"고 강조했다.
또 "불법 계엄과 내란의 위협에 맞서 언론은 침묵하지 않았고 양심 있는 군인들은 명령보다 헌법을 선택했다"며 "국회는 민주공화국을 지켜낸 마지막 방파제가 됐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우발적 저항이 아니었고, 민주국가의 근본을 지켜내겠다는 국민적 결단이었다"며 "이제 국회가 그 의미를 제대로 완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kong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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