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만3000달러선 급락 후 8만6000달러선 회복

파이낸셜뉴스       2025.12.02 10:30   수정 : 2025.12.02 10:1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이 2일 8만3000달러선까지 내려갔지만 8만6000달러선을 회복한 모습이다.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일대비(24시간 기준) 0.55% 내린 8만6000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최근 일주일동안 1.57%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원화마켓에서 1억30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 기준 한국 프리미엄은 2.00%다.

비트코인은 전날 오전까지 9만달러선을 보였으나 이날 한때 8만3000달러선까지 급락했다. 이후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8만6000달러선까지 올랐다.

시장에선 중국 인민은행이 최근 가상화폐 관련 불법 활동에 경고를 내린 것이 타격을 줬다고 보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은 최근 성명을 통해 가상자산 거래를 불법 금융 활동으로 규정한 바 있다.

투자자들 사이에 광범위하게 퍼진 위험 회피 심리가 계속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가상자산 전문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의 자크 팬들 연구 책임자는 “최근 거래량이 상대적으로 적은데, 이는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도가 위축된 상태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1.52% 내린 2796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2.16% 하락한 2.02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