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겨울철 제설 대책 본격 추진…'교통 두절·고립 예방'
연합뉴스
2025.12.02 10:45
수정 : 2025.12.02 10:45기사원문
제설·결빙 취약 구간 현장 점검 마쳐…관계 기관과 공조 강화
양양군, 겨울철 제설 대책 본격 추진…'교통 두절·고립 예방'
제설·결빙 취약 구간 현장 점검 마쳐…관계 기관과 공조 강화
군은 자체 보유 장비 ▲ 다목적 제설차(유니목) 2대 ▲ 굴삭기 1대 ▲ 제설기 4대와 임차 장비 ▲유니목 3대 ▲ 15톤 덤프 4대 ▲ 5톤 덤프 1대를 활용해 24시간 대응할 수 있는 제설 체계를 갖췄다.
또 읍·면에는 제설 차량 11대와 마을 안길 제설을 위한 트랙터 180여대를 투입해 신속 대응할 예정이다.
원활한 제설을 위해 제설 자재 ▲ 제설 염 691t ▲ 염화칼슘 137t ▲ 친환경 제설제 111t ▲ 액상 제설재 12t을 사전 확보했으며 특히 염화칼슘은 읍·면별로 2t씩 비치해 비상 상황에 대비했다.
특히 제설 및 결빙 취약 구간 9곳에 대한 현장점검과 제설재 배치를 완료했다.
이 중 낙산요양원 진입로 구간에는 자동 염수분사장치 설치를 완료해 폭설 시 더욱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군은 지난달 18일 강원특별자치도와 합동으로 제설 종합창고, 제설 전진기지, 적설 취약 구조물, 고립 예상 지역 등을 점검했다.
오는 16일 제설 차량 전수점검을 통해 겨울철 대설 대비 태세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양군 중기 단체와 협약을 맺고 제설작업 용역도 추진, 폭설로 인한 교통두절을 조기 해소한다.
군 관계자는 "기상 예보와 폭설 발생 시 자연 재난 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하고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겠다"며 "관계 기관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주민 불편과 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선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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