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민주당원들 "송인헌 군수, 법인카드 부정사용 의혹 해명해야"
뉴시스
2025.12.02 11:12
수정 : 2025.12.02 12:59기사원문
[괴산=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괴산지역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송인헌 괴산군수의 법인카드 부정사용 의혹에 대한 진실 규명을 촉구했다.
괴산군민의 알 권리 보장을 촉구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은 2일 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송 군수의 법인카드 부정사용 의혹에 대한 즉각적인 해명과 진실 규명을 촉구하며 단식농성을 벌이던 이준경 전 음성부군수가 전날 병원에 입원했다"며 "의혹에 대한 진실 규명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송 군수는 정치적 입장을 떠나 목숨을 걸고 호소하는 한 명의 괴산군민에게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형사 고발을 예고하는 도로법 위반 원상회복 명령을 발동한 가혹한 처사를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법인카드를 사적 유용한 의혹을 받는 송 군수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송 군수는 2023년 2월 대전의 한 호텔 식당에서 사적인 모임을 한 뒤 음식값 100만원을 법인카드로 결제한 의혹을 받고 있다.
법인카드는 지방자치단체가 업무 수행을 위해 사용하도록 발급한 카드로, 사용 범위가 엄격히 제한된다.
송 군수가 당시 결제한 법인카드 금액 100만원은 군청의 한 직원이 식당을 다시 찾아 취소하고 개인카드로 재결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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