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안심수학여행서비스' 11월까지 15만6천명 이용
뉴시스
2025.12.02 11:25
수정 : 2025.12.02 11:25기사원문
학생들이 이용한 시설은 숙박·음식·체험시설 등 총 6363개소에 달한다.
이 서비스는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제주도가 학생들의 안전한 여행을 보장하고자 전국 최초로 도입한 수학여행 사전 안전점검 제도다. 현장체험학습으로 인한 교사의 업무 부담 완화 효과도 거두고 있다.
제주도를 중심으로 행정시 위생·관광부서, 소방안전본부,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해양교통안전공단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하는 협업체계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체험시설 안전점검을 전년도 767개소에서 1807개소로 2.4배 확대해 학생들이 실제로 활동하는 공간의 안전성을 실질적으로 높였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학생은 전체 제주방문 수학여행단의 60%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올해 안심수학여행서비스는 체험시설 점검 확대와 협업체계 강화 등 질적 성장이 돋보인 해였다"며 "제주가 가장 안전한 수학여행지로 기억될 수 있도록 신뢰 기반의 안전관리 정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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