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민 67% "시정에 만족"…우수 분야는 '보육·복지, 문화'
연합뉴스
2025.12.02 15:32
수정 : 2025.12.02 15:32기사원문
정읍시민 67% "시정에 만족"…우수 분야는 '보육·복지, 문화'
(정읍=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올해 정책 전반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긍정적인 평가가 67.1%로 나왔다고 2일 밝혔다.
보육·복지가 37.4%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분야로 꼽혔고 문화·관광 19.4%, 일자리·경제 18.8% 등의 순이었다.
가장 잘한 사업(복수 응답)으로는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이 43.5%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관광 및 휴양자원 확충 32.7%, 공영 주차장 확충 31.8%, 생활체육 공간 확충 31.7%, 소아 진료 및 공공산후조리원 조성 29.8%, 무료 예방접종 확대 27.8%였다.
시가 앞으로 가장 힘써야 할 분야로는 일자리 확충 및 경제 활성화(42.3%), 주거 환경 및 생활 여건 개선(17.5%), 문화 및 관광산업 확대(15.7%), 복지 및 돌봄서비스 강화(8.9%) 등을 꼽았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정보통계에 의뢰해 지난 10월 15∼29일 정읍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남녀 85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P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조사는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효과를 객관적 데이터로 확인한 데 의미가 있다"며 "이를 토대로 시민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분야별 개선 방향을 세심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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